가수 솔비가 부쩍 살이 오른 모습으로 공식석상에 올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솔비는 21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 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5 S/S 서울패션위크’ 메트로시티 컬렉션에 참석했다.

이날 솔비는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에 청바지를 매치한 패션으로 나타났다. 얼굴과 다리 등 전에 비해 통통하게 살이 오른 모습을 보여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메트로시티 콜렉션에는 제시카 알바, 천이슬, 서신애, 김윤서, 서우, 진서연, 솔비, 김민서, 김주리 등 패셔니스타들이 참석해 행사장을 빛냈다.

솔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먹는 것에 비해 쉽게 살이 찌고 붓는 편”이라며 “여자라서 상처받는다”고 자신의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솔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솔비, 확실히 고무줄인 것 같다" "솔비, 너무나 쉽게 살이 찌는 것 같긴 하다" "솔비, 패션감각은 여전히 아름다운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솔비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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