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말기 유통구조개선법 이른바 단통법이 시행 4주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LG전자가 처음으로 스마트폰 출고가를 낮췄습니다.



LG전자는 스마트폰의 판매 확대를 위해서 내일(23일)부터 `G3비트`와 `G3A`, `Gx2` 등의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G3비트`는 49만 9천400원에서 42만9천 원으로, `G3A`는 70만 4천 원에서 64만 9천 원, `Gx2`는 69만 3천 원에서 59만 9천500원으로 출고가가 낮아집니다.



앞서 지난 17일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이동통신사 3사와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제조사 대표들을 만나 스마트폰 출고가와 통신요금 인하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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