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는 세계 주요 공항 터미널에 회원 항공사들을 한 데 모아 시너지를 높이려는 세계 최대의 항공연맹체 스타얼라이언스의 `한 터미널 공동 사용` 계획의 일환으로 히드로 공항서비스 지점을 이같이 옮기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이전으로 아시아나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 23곳과 시스템을 통합해 발권과 탑승, 수하물 처리 등 보다 효율적인 탑승과 환승이 가능해졌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기존 시설을 해체하고 지난 6월 새로 문을 연 히드로 공항 2터미널은 자연광 채광에 중점을 둔 친환경 설계로 지어졌으며 1터미널에 비해 실내공간이 넓고 면세점과 식당 등 편의시설도 다양해졌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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