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교수는 ‘사이토카인-줄기세포 요법’ 연구를 통해 한국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젊은의학자상은 기초부문에 윤승용 울산의대 조교수가, 임상부문에 김찬 연세의대 임상강사가 선정됐다.
분쉬의학상은 조선 고종의 주치의이자 국내 최초 독일인 의사인 리하르트 분쉬 박사의 이름을 따 만든 상으로, 본상 1명에게는 5000만원, 젊은의학자상에는 각 2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