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구조사에서 모랄레스 대통령의 득표율은 60%를 기록했다. 야권 유력 후보는 25% 선에 그친 것으로 예상됐다. 볼리비아 선거법에 따르면 1차 투표에서 1위 후보가 득표율 50%를 넘기거나 1위 후보가 득표율 40%를 넘으면서 2위 후보와 10%포인트 이상 격차를 벌리면 당선이 확정된다. 모랄레스 대통령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2020년까지 집권하게 된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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