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누드사진, 前 남친 니콜라스 홀트 때문? 수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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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자신의 '누드 사진 유출'에과 관련 심경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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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는 "사진 유출 사건은 추문 정도로 그칠 일이 아니다"며 "구역질 나는 성 범죄이고 인간성의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공인이고 배우라고 해서 내 몸까지 내놓은 적은 없다"며 "내가 이런 세상에 살고 있다는 사실조차 믿기지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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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출된 자신의 누드 사진들이 장거리 연애 중인 남자친구를 위해 찍은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내가 미안하다고 해야 할 일은 없다”며 “나는 사랑에 빠져 있는 중이었고, 건강했고, 4년 동안 좋은 관계로 연애를 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그는 멀리 있었다. 그가 당신의 남자친구라면, 포르노를 보게 하는 게 나을까? 아니면 당신을 보게 하는 게 나을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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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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