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회장 차녀 해군장교 합격 입력2014.08.29 11:08 수정2014.08.29 11: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 딸 민정 씨(23)가 우수한 성적으로 합격했다고 해군이 29일 밝혔다.민정 씨는 내달 15일 해군사관학교 장교 교육대에 입영할 예정으로, 군사훈련과 항해병과 교육을 마친 뒤 12월에 임관할 예정이다.한경닷컴 뉴스룸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제주로 23만명분 필로폰 밀수 시도 외국인 3명 구속기소 2 임창정 측 "10억 공연 개런티 먹튀? 변제 위해 노력했다" 3 청약하려 '혼인신고' 안했더니…"남편 없다" 외도한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