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외국인 매수세에 닷새째 상승 마감했다.

28일 코스피200 선물지수 9개월물은 전날보다 0.30포인트(0.11%) 오른 266.65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490계약과 145계약 순매수했다. 기관은 1739계약 매도 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비차익거래가 411억 원 순매도, 차익거래가 36억 원 순매수로 총 375억 원 매도 우위였다.

거래량은 15만3220계약으로 전날보다 2만1550계약 증가했다.

미결제약정은 4349계약 늘어난 12만3684계약을, 마감베이시스(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는 0.46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