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7월중 전월세거래량이 전국 13만2,09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입주물량 증가, 월세소득공제 확대에 따른 단독·다가구의 확정일자 신청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추정된다.
임차 유형별로는 7월 전세거래는 전년동월 대비 18.5% 증가했으며, 월세 거래는 28.5% 증가했다.
월세거래비중은 4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 증가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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