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입주물량 증가 등에 따라 7월 전월세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2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7월중 전월세거래량이 전국 13만2,095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입주물량 증가, 월세소득공제 확대에 따른 단독·다가구의 확정일자 신청 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추정된다.



임차 유형별로는 7월 전세거래는 전년동월 대비 18.5% 증가했으며, 월세 거래는 28.5% 증가했다.



월세거래비중은 41.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포인트 증가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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