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이 오전 9시부터 밤 9시까지 언제 어디서나 전문상담원과 대출상담이 가능한 `뉴다이렉트론`을 출시했습니다.

`뉴다이렉트론`은 야간 9시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대출상담을 받을 수 있어, 근무시간에 대출 신청을 할 수 없었던 직장인에게는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아주캐피탈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편한 시간대에 인터넷이나 전화는 물론 채팅을 통해서 1:1 대출상담과 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파트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대출 신청이 가능하며, 신용등급에 따라 최저 6.7%에서 최고 27.9%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대출한도는 1백만원부터 5천만원까지이고, 대출기간은 12, 24, 36, 48개월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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