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장나라는 `김미영` 역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지수를 높이는 섬세 연기와 눈물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건(장혁 분)과의 한층 깊어진 로맨틱 러브라인과 `동네 오빠` 다니엘(최진혁 분)의 애정을 한 몸에 받아 시청자들의 질투 섞인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이와 관련해 극 중에서뿐만 아니라 촬영장에서 러블리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나라짱표 애교`를 전파하고 있는 장나라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장나라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시간을 틈타 애교만점 `브이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자신의 옆에서 셀카에 몰두하고 있는 장혁은 아랑곳없이 눈웃음으로 앙증맞은 브이를 그리거나, 최진혁과 함께 `닮은꼴 남매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한결같은 브이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입술을 내밀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는 장혁과 최진혁과 달리, 카메라를 향해 애교 가득한 웃음과 깜찍한 `한 손 번쩍 브이` 포즈를 취하는 장나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이처럼 장나라는 카메라 앞에서는 해사한 미소와 시청자들의 코끝을 찡하게 하는 눈물로 열연을 펼치다가도, 카메라 불이 꺼지면 전매특허 브이 애교를 드러내며 촬영장 `애교 메이커`를 도맡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운널사` 제작사 측은 "장나라는 촬영 틈틈이 스태프들과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으며 이야기를 나누거나, 간식차 선물로 촬영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등 비타민 같은 `애교`로 피로에 쌓인 스태프들의 활력소가 되어 주고 있다"고 전했다.
`러블리 브이 여신`으로 등극한 장나라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장나라 손 크기가 얼굴만하네", "보고만 있어도 힐링~", "내일이 수요일이라는 사실에 감사할 뿐", "수요일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수~", "똑같은 브이인데 왜 장나라가 하면 요정같지?", "브이라인 버금가는 브이자 포즈네", "이런 상귀요미를 봤나"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프러포즈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건(장혁 분)과 미영(장나라 분)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을 모으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리뷰스타 송숙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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