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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시구

개그우먼 안소미의 시구가 화제다.

안소미는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승리기원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안소미는 배꼽을 드러낸 LG 트윈스 유니폼과 스키니진을 입고 완벽한 시구를 선보여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소미는 KBS2 '개그콘서트-닭치고'에서 보건교사 후다닭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안소미의 시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안소미 시구, 몸매 예쁘다", "안소미 시구, 미녀 개그맨", "안소미 시구, 배꼽 시구네", "안소미 시구, 자세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