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G컵女' 판링, 주머니 대신 가슴…'이게 가능해?'
판링 월드컵 응원

중국 'G컵녀' 판링의 월드컵 응원사진이 화제다.

판링은 지난 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에서 열린 프랑스와 독일의 8강전 경기장을 찾아 독일 응원 인증샷을 게재했다.

판링의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가슴이 푹 파인 독일 유니폼을 입고 가슴 사이에는 휴대 전화를 꽂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G컵녀'로 불리는 판링은 과거 판춘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며 '북경사범대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판링, 주머니 대신 가슴을 쓰는구나", "판링, 학력도 좋네", "판링, 월드컵 응원열기가 후끈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판링 웨이보)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