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범양건영, 상장유지 결정에 '上'…"주주가치 증진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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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양건영이 한국거래소의 상장유지 결정에 7일 주식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측은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범양건영 주가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3500원(14.84%) 오른 10만4500원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범양건영의 상장유지를 결정하고 7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범양건영도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의 경영투명성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이번 방안에는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고 사외이사 선임절차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이날 코스피시장에서 범양건영 주가는 오전 9시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만3500원(14.84%) 오른 10만4500원을 나타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범양건영의 상장유지를 결정하고 7일부터 주권매매거래 정지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날 범양건영도 주주가치 증진과 기업의 경영투명성을 확립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공시했다. 이번 방안에는 이사회 기능을 강화하고 사외이사 선임절차를 개선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