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나운서 조우종, 도경완, 가애란, 조항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ADVERTISEMENT
이날 방송에서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과 관련해 자신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절친인 개그맨 조세호와 얽힌 에피소드를 고백한다.
도경완은 “장윤정과 연애 당시, 우연히 아내와 같은 프로그램을 하고 있던 조세호에게 연애 사실을 숨긴 채 ‘혹시 장윤정 씨랑은 잘 지내고 있냐’고 넌지시 떠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도경완은 “우리의 연애사실을 모르고 있었던 조세호는 나를 견제하며 장윤정에게 결정적 한마디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ADVERTISEMENT
한편 모두를 웃게 만든 조세호의 결정적 한마디는 2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경완 장윤정 조세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도경완 조세호, 절친이었네?” “해피투게더 도경완, 장윤정에 대해 뭐라고? 조세호 설마 장윤정 좋아했나?” “해피투게더 도경완 조세호, 장윤정에 뭐라 떠봤는지 완전 궁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홈페이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자♥설리 열애설 진실공방··"커플사진은 어떻게 설명할래?
ㆍ260억 들인 이소연 우주인 항우연 퇴사로 `먹튀` 논란!...한국 국적도 포기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소연 우주인 항우연 퇴사 예정, 260억 들여 우주인 배출했더니 결국…
ㆍ정홍원 총리 유임‥靑 인사수석실 신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