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 사건이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모세는 30일 신곡 `마주치지 말자`를 발표하고 5년 만에 컴백한다. 모세의 컴백 소식에 티아라 사건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모세는 2011년 10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티아라를 겨냥한 글을 게재해 논란이 된 바 있다.



모세는 당시 `행사 태도로 구설수에 오른 모 여자그룹. 그럴 줄 알았어. 걔네 인사 안하는 걸로도 유명해. 해명글을 올렸다는 그 여자애는 나랑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 한 번도 인사를 안하더라. 심지어 데뷔 전 녹음실에서 몇 번을 마주치는 동안에도... 목이 빳빳했어`라고 게재했다.



티아라는 과거 행사 태도로 뭇매를 맞았고, 인사 논란까지 일자 즉각 해명에 나선 바 있다. 이에 모세는 트위터에 `난 할 말 한 거고 그러려고 한 건 아니지만 그 친구들의 사과의 뜻도 잘 전달 받았고, 생각지 못한 쪽으로 상황이 좀 흘러서 나도 그 친구들에게 미안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티아라 사건 모세 또 다시 화제네" "티아라 사건 모세 뭔가 했네" "티아라 사건 모세 이런 일이 있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모세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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