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빙수송, 제2의 '팥빙수' 되나?…누리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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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이 13년만에 새로운 빙수송 '눈송이 빙수'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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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신곡 '눈송이 빙수'는 파리바게뜨와 콜라보레이션의 결과물이다.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우유빙수를 처음 접한 윤종신이 격세지감을 느꼈고 여기서 13년만의 새로운 빙수송 제작의 모티브를 얻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신곡 '눈송이 빙수-입속의 크리스마스'는 윤종신 특유의 재기 발랄함은 물론, 음악적인 깊이를 더한 곡이다. 크리스마스의 따뜻함이 더해진 세련된 멜로디가 돋보이는 이번 빙수송은 더운 여름, 눈송이 빙수 한 입으로 마치 눈이 내리는 것처럼 입안 가득 펼쳐지는 크리스마스라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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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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