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비자가 구두의 소재, 디자인, 색상 등을 고르면 스위스 발리 공방의 구두 장인들이 200여가지 공정을 거쳐 수작업으로 맞춤 제작한다. 선택에 따라 총 330여종의 조합이 나온다. 가격도 170만원부터 1200만원까지 천차만별이다. 주문 후 완성품을 받아보기까지 12주 정도 걸린다.
발리 측은 “마이 스크리브는 한국에는 처음 도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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