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하락반전해 약보합…삼성전자·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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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상승폭이 둔화되며 보합권으로 떨어졌다. 삼성전자와 현대차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2%) 떨어진 1989.17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일부 자동차와 정보기술(IT) 대형주 약세의 영향으로 오름폭을 반납했다.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현대차가 1.55%, 기아차가 1.58% 하락중이다.
삼성전자도 2분기 영업이익 하락 전망에 1.84%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385억원 순매수중이며, 개인은 232억원, 외국인은 58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거래가 1206억원, 차익거래가 176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382억원 수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거래량은 1억1800만주, 거래대금은 1조59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도 약보합으로 떨어졌다. 현재 전날보다 0.26포인트(0.055) 떨어진 536.8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19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36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9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2%) 떨어진 1989.17을 나타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초저금리 기조를 유지한다고 밝히면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일부 자동차와 정보기술(IT) 대형주 약세의 영향으로 오름폭을 반납했다.
원·달러 환율이 1020원대 밑으로 떨어지면서 현대차가 1.55%, 기아차가 1.58% 하락중이다.
삼성전자도 2분기 영업이익 하락 전망에 1.84% 떨어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 기관은 385억원 순매수중이며, 개인은 232억원, 외국인은 58억원 매도우위다.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대규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비차익거래가 1206억원, 차익거래가 176억원 매수우위로 전체 프로그램은 1382억원 수매도를 기록중이다.
코스피 거래량은 1억1800만주, 거래대금은 1조5900억원이다.
코스닥지수도 약보합으로 떨어졌다. 현재 전날보다 0.26포인트(0.055) 떨어진 536.8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억원, 19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36억원 매도우위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