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출신 배우 성유리(33)와 동갑내기 골프선수 안성현(33)이 열애를 인정했다.





17일 오후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 씨와 안성현 씨는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 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성유리가 약 6개월 간 골프선수 안성현과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원조 요정 성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지난 2011년 부터 케이블 채널 SBS 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또 그는 족집게 레슨 실력과 수려한 외모로 골프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정말이냐 그런거냐 깜짝 놀랐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축하한다 결혼 소식 기다릴게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원조 요정도 이제 시집 갈 나이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첫 만남 러브스토리 드라마틱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성유리SNS/ SBS 골프아카데미 트위터)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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