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브라질 월드컵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13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2014 국제축구연맹(FIFA) 브라질월드컵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약 6만명의 관중이 모인 개막식에서 클라우디우 레이테, 래퍼 핏불과 함께 무대에 서 월드컵 공식 주제가 `위 아더 원(We are one)` 축하공연을 펼쳤다.





제니퍼 로페즈는 섹시가수의 대명사답게 화려한 에메랄드 빛 보디슈트를 입고 무대 위에 올랐다. 특히 그는 가슴절개에 하의실종패션으로 명품몸매를 드러내며 폭발적인 가창력과 삼바춤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꾸며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핏불 또한 흥나는 래핑으로 분위기를 업시켰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1969년 생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1995년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드를 수상, 1997년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특히 아름다운 엉덩이는 1조원 보험에 들 만큼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올레 올레"라는 월드컵송 가사에 맞춰 관중과 호응하는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8일 월드컵 개막식 축하공연 취소 해프닝을 무색케 하는 무대매너를 보여줬다.





축하 공연 외에도 이날 월드컵개막식에는 브라질의 전통 춤인 삼바와 전통무예 카포에이라의 공연, 월드컵 참가 32개국 국기 등장, 국제축구연맹(FIFA) 제프 블래터 회장의 축사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섹시한 몸매에 삼바춤 정말 화려했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래퍼 핏불과 흥 돋는 무대매너 정말 최고였다" "제니퍼 로페즈 축하 공연 제니퍼 로페즈 보디슈트 의상 파격적이다 래퍼 핏불 배바지 패션도 인상 깊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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