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이 허벅지 근육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이 2014 FIFA 월드컵 개최지 브라질에서 브라질 여자 국가대표팀과 축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기에 앞서 `예체능` 멤버들은 재활 치료기관을 찾아 트레이닝 시간을 가졌다. 이에 강호동과 조한선은 무려 100kg에 이르는 운동기구를 들어올리며 운동 실력을 과시했다.



이때 하체 단련 운동을 하는 멤버들 사이에서 스케이트 선수 이규혁의 모습이 단연 눈길을 끌었다. 스케이트로 다져진 이규혁의 허벅지 근육과 강한 하체 힘에 예체능 멤버들은 물론, 브라질 트레이너까지 감탄을 금치 못했다.(사진=KBS2 `예체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meili@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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