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재수감됐던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건강 이상으로 다시 병원으로 옮겨 정밀검사를 받았습니다.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1일 설사 증세를 보여 한림대 성심병원 응급실로 이송돼 긴급 의료조치를 받고, 2일에는 주치의가 있는 서울대병원으로 옮겨 검진을 받았습니다.



그룹 관계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심한 설사 증세가 계속돼 정밀 검진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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