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채무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놀이공원 두리랜드가 화제다.
두리랜드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하며 3000평에 달하는 넓은 규모를 자랑한다. '두리랜드'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범퍼카·바이킹 등 30여 종의 놀이기구 이용 가격은 3,000~4,000원으로 알려졌다.
임채무는 과거 한 방송에서 "업자가 한 게 아니고 내 스스로 만들었기 때문에 더 보람이 있다"면서 "24년 됐는데 돈이 통장에 100만 원도 없다. 오히려 빚이 수십억 원이라 아파트도 팔았다. 하지만 괜찮다. 마음만은 부자다"라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두리랜드 임채무, 마음이 정말 착한 듯" "두리랜드 임채무가 하는 놀이공원이었구나" "두리랜드 임채무, 더욱 성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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