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K 2014 국내 최대 대체투자 포럼] 실제 대체투자에 도움되는 아시아 대표 포럼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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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개국 750여명 참석
"이렇게 수준높은 포럼 처음
실무에 도움…내년 또 올것"
10여개 외신 취재 열기
"이렇게 수준높은 포럼 처음
실무에 도움…내년 또 올것"
10여개 외신 취재 열기

“작년 ASK(한국대체투자서밋)에 참석한 지인의 추천으로 왔다. 실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앞으로도 꼬박꼬박 참석할 계획이다.”(존 폭스 바르데파트너스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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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전 세계 21개국 200여명의 해외 전문투자자를 비롯해 750여명(등록자수 기준)이 참석했다. 포럼 시작과 함께 미리 준비한 간이 좌석마저 동날 정도였다.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시대를 맞아 새로운 투자 기회를 찾고 있는 국내외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사모펀드(PEF) 관계자들이 주로 행사장을 찾았다.
한국 대체투자 시장 동향에 주목하는 참석자들도 많았다. 마틴 반 엘디크 모건스탠리아시아 전무는 “한국 투자자들이 무얼 원하는지 파악하고, 덤으로 네트워크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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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의 취재열기도 뜨거웠다. 파이낸셜타임스(FT) 월스트리트저널(WSJ) 로이터 등 유수 경제지부터 인수합병(M&A) 전문매체인 머저마켓에 이르기까지 10여개 매체가 참석해 취재 경쟁을 벌였다.
FT는 이날 행사를 위해 홍콩에서 기자를 파견했고, 대체투자 전문 컨설팅업체인 프레킨 관계자도 싱가포르에서 날아왔다.
이태호/허란/이유정 기자 th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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