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태평양물산의 ‘희망나눔 집수리 프로젝트’는 안산시 초지종합복지관과 초지 장애인복지관이 추천한 독거노인 가정 3세대와 장애인 가정 4세대를 방문해, 벽지, 장판, 싱크대, 대문 교체 작업과 방충망, 침대 가스레인지 구매 및 설치 작업을 진행했다.
태평양물산은 이외에도 회적책임(CSR)보다 한 발 더 앞선 기업의 공유가치 창출(CSV)을 위해 국내에서는 저소득층 대상 장학사업과 성탄절 사랑나눔 프로젝트, 의류기증 프로젝트 및 결혼 이주여성 생활수기 공모전 등을 진행해 왔으며 국외로는 해외 의료비 지원사업, 인도네시아 홍수피해 복구지원활동, 해외법인 인근 저개발 지역 식수개발 및 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증 등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태평양물산은 의류제조를 기반으로 다운소재사업(프라우덴) 부분에서 70%의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의류 및 다운소재관련 선도기업이다.
태평양물산은 의류제조 외에도 소프라움 사업(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 햇방아 사업(쌀가루가공)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다각적인 영역에서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5개년 연평균 3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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