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 해외 수출시장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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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청장 백운찬)이 5일부터 이틀간 호주에서 ‘국제무역 및 여행 원활화를 위한 관세분야 정보기술 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제13차 세계관세기구 정보기술 회의 및 전시회(WCO IT Conference & Exhibition)에 참가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는 세계관세기구 등 국제기구를 비롯해 100여개 국가의 정부기관과 정보기술 업체 전문가 500여명이 참석해 각 국 정보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했습니다.
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이하 UNI-PASS)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세계 각 국의 관세분야 고위급 인사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UNI-PASS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특히 중남미와 아프리카 국가 대표들에게 관세행정 현대화를 위한 업무재설계 사업과 초청연수 등 지원 사업을 소개하고 이들 국가에 UNI-PASS 수출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관세청은 이번 회의 참가를 통해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전자통관시스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향후 UNI-PASS 해외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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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전자통관시스템(이하 UNI-PASS) 홍보 전시관을 설치하고 세계 각 국의 관세분야 고위급 인사와 기업인을 대상으로 UNI-PASS의 우수성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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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이번 회의 참가를 통해 전자통관시스템 수출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유럽, 싱가포르, 일본 등 세계 유수의 전자통관시스템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향후 UNI-PASS 해외 수출이 확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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