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2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1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2분기 이후 이익이 회복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0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1분기 매출액은 1조1천284억원으로 예상보다 3% 가량 낮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예상과 비슷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이 예상수준을 달성해 올해 이후 연간 실적추정치 조정폭은 미미하다"며 "올해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8.1%, 영업이익은 7.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는 "2분기 이후에는 음료부문의 본격적인 가격 인상과 신제품 투자비용 집행으로 이익 회복세가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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