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각) 금지약물 복용으로 최지만에게 5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최지만은 최근 실시한 검사에서 금지약물 `Methandienone`이 소량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계열인 이 약물은 현재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지정한 금지약물이다.
최지만은 올해 트리플A 에서 시즌을 치르고 있으며 타율 0.394로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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