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NS 협력업체 대표 부인 자살 입력2014.04.01 03:58 수정2014.04.01 03:58 지면A3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뉴스 브리프 KT ENS 협력업체에 대해 수천억원대 대출사기를 벌인 혐의로 구속된 서모씨의 부인 김모씨(42)가 자살한 것으로 확인됐다. 31일 양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양천구 서씨의 자택 욕실에서 부인인 김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노트 네 장 분량의 유서도 발견됐다. 서씨는 KT ENS 직원과 공모해 KT ENS 매출채권을 위조하고 이를 특수목적법인(SPC)에 넘긴 후 은행에서 부당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법원 "웹젠, 리니지 성과 침해"…2심도 엔씨에 169억 배상 판결 2 [속보] 김두겸 울산시장 "울주 대형산불 주불 진화 판단…잔불 정리중" 3 "김새론 성인된 후 1년 교제했다더니" 김수현 소속사 입 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