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이슈 진단]

출연: 김학겸 한국거래소 금시장 운영팀 차장





금 시장의 개설 목적은 대표적인 지하경제로 꼽히는 우리나라 국내 금 거래 시장을 양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금 시장이 개설되면서 안정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되는 만큼 음성적으로 거래되던 금 거래가 상당부분 시장으로 이동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품질이 인증된 고품질의 금이 거래됨으로써 금 관련 산업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아울러 소액으로 금 실물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금 투자에 대한 저변이 확대될 것이다.



우리나라에 공급되는 금에 대해서는 한국조폐공사가 품질을 인증하게 돼있다. 한국조폐공사는 두 가지로 품질을 관리한다. 첫 번째 금 공급 업체에 대한 관리다. 적격 생산업체에 대한 관리를 하고, 공급되는 금에 대해서도 정기적으로 검사를 함으로써 시장에 공급되는 금에 대해 품질을 확보할 수 있다.



일반 투자자들도 증권사를 통해 계좌를 개설하고, 마치 주식을 거래하듯이 거래할 수 있다. 거래단위는 1g으로 설계가 됐기 때문에 약 46,000원 정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다.



증권사 계좌 개설 후 HTS를 통해 집에서도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금의 순도가 99.99%이상인 것을 보장한다. 보통 장외에서 거래되는 금들은 99%이상이기 때문에 거래소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이 훨씬 더 고품질이다. 거래에서 차익이 발생해도 과세를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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