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ECC 삼성홀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미디어데이&팬페스트`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야구 여신으로 새롭게 떠오르는 배지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았다. 배지현 아나운서는 긴 웨이브 머리에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과거 배지현 아나운서가 한 야구 게임 홍보를 위해 찍은 화보가 화제다.
공개된 화보 속 배지현 아나운서는 하늘색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은 채 귀엽운 외모에 섹시미를 더한 매력을 뽐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프로야구 공식행사로는 최초로 여자대학교에서 진행된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는 9개 구단 감독과 함께 장원삼, 김상수(이상 삼성), 이용찬, 홍성흔(이상 두산), 류제국, 박용택(이상 LG), 손승락, 박병호(이상 넥센), 송승준, 손아섭(이상 롯데), 김광현, 박진만(이상 SK), 이재학, 나성범(이상 NC), 양현종, 나지완(이상 KIA), 송창식, 최진행(이상 한화) 등 각 구단을 대표하는18명의 스타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지현 아나운서 새로운 야구여신 마음에 든다" "배지현 아나운서 야구여신이라 불릴만 하네" "배지현 아나운서 누구야? 처음 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마구마구 제공)
현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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