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되는 KBS2 `맘마미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박미선, 이영자, 허경환, 김지민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 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허경환은 분유모델 뺨치는 우량아 포스를 띄고 있다. 아기 허경환은 쭉 뻗은 롱다리와 귀여운 외모로 지금과는 180도 다른 귀요미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똘망똘망한 아기의 모습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흐뭇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든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는 허경환의 어린시절 사진과 함께 3.9kg에 달하는 우량아 허경환의 탄생비화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인기관리에 탁월한 허경환이 유독 아기 사진 공개에는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허경환의 어머니가 손수 수작업으로 기저귀를 그려 주시기까지 했다. 탁월한 미술 솜씨를 발휘해 주신 허경환의 어머니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혀 허경환의 아기 사진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우량아 어릴 때 모습이랑 똑같다" "허경환 우량아 귀요미 아기 허경환~" "허경환 우량아 날 때부터 짧은 것이 아니었다" "허경환 우량아 엄마 미소 짓게 만드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튜디오를 벗어나 엄마와 자식이 함께 24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리얼하게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사진=KBS2 `맘마미아`)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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