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는 제1차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금융정보분석원(FIU) 정보 등 새롭게 확보한 과세자료를 활용해 탈세 관행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칙에 맞게 관세조사를 하되 성실·영세사업자의 조사 부담은 최소화하고 중소 사업자의 수출입 통관과 세무 문제는 적극 지원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어 "불량먹거리, 마약류, 테러물품 등 유해물품이 최근 급증하는 특송화물과 국제우편물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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