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이 보낸 사람`(김진무 감독, (주)태풍코리아 제작)을 세계 50여 개 국의 대사관 관계자들이 관람한다.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24일 "3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세계 50여 개 국 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이 보낸 사람` 특별시사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특별시사회에는 북한정의연대 주최로 진행되며 미국 일본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등 50여 개 국 대사관 관계자들 및 외신 기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북한정의연대 측은 "`신이 보낸 사람`을 통해서 북한의 박해받고 있는 동포들의 인권 문제를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확산하는 계기를 삼고자 한다. 이에 주한 각국 대사 및 대사관 직원, 외신 기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하며 영문으로 번역되어 영문 자막으로 다음달 스위스 제네바 유엔인권이사회 북한인권조사위원회로 전달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사진=태풍코리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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