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촬영 중 낮잠을 자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4년 소치 동계 올림픽 특집으로 손호준, 박서준, 강예원, 서인국과 B1A4 바로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 경기를 이긴 런닝맨팀은 휴식을 취했다. 이때 송지효는 방 한 구석에 이불을 덮고 낮잠에 빠져 있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송지효는 현재 tvN '응급남녀'에서 병원 인턴 오진희 역으로 열연 중이기에 피로가 누적돼 낮잠을 청한 것으로 예상된다.
송지효 낮잠 포착에 누리꾼들은 "송지효 낮잠 포착, 정말 피곤해보인다" "송지효 낮잠 포착, 그래도 게임은 열심히 하던데" "송지효 낮잠 포착, 자는 모습도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