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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디지텍시스템, 엿새째 하락…임직원 횡령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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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텍시스템이 6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악재들이 중첩되면서 급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오전 9시6분 현재 디지텍시스템은 전날보다 535원(13.48%) 내린 3435원을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디지텍시스템에 임직원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디지텍시스템은 지난 27일에는 "일본 파친코 업체와 터치 솔루션의 파친코 기기 적용 협의를 지속해 왔으나, 업체들의 거부감이 높아 터치 적용에 대한 협의가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에 이르렀다"며 "따라서 일본 파친코 업체와의 협의를 중단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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