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최동훈의 '암살'로 제2의 전성기 누리나

입력2014.01.27 16:09 수정2014.01.27 16:09

전지현, 최동훈 '암살' 제의

배우 전지현이 최동훈 감독의 '암살'(가제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쇼박스)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27일 한 매체를 통해 "최동훈 감독님의 '암살'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가 끝난 후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지현은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천송이 역으로 화려한 연기력을 뽐내며 인기몰이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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