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은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의 마음을 담은 호소력 짙은 음색을 뽐냈다.
김성령의 음성을 타고 나갈 이날 `진짜 사나이`에서는 최전방 해상경계 서해바다 수호에 나선 멤버 7인이 처음으로 떨어져 생활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해상 작전을 수행해 나가는 과정이 그려진다.
요동치는 고속정 참수리호에 탑승해 물폭탄을 맞고 뜻하지 않은 화재와 긴급출항 등 긴박한 상황들을 헤쳐나가며 진정한 해군으로 변모해가는 사나이들의 박진감 넘치는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성령은 사나이들의 용맹한 모습을 접하면서 눈시울을 적셨다는 후문.
김성령은 "아들을 가진 엄마의 마음에 나도 모르게 이입돼 가슴이 뭉클해졌다"며 "나라는 지키는 우리 젊은이들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대견했다. 이렇게 뜻 깊은 프로그램에 내레이션을 하게 돼 기쁘고 무척 재밌는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진짜 사나이` 목소리 좋아" "김성령 `진짜 사나이` 요즘 정말 호감""김성령 `진짜 사나이` 예쁘네" "김성령 `진짜 사나이` 어떻게 몸매관리 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열음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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