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예산, 일자리·경제활성화에 역점"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나선 국회 시정연설에서 "내년 예산안은 경기회복세를 확실하게 살려가기 위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가장 큰 역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청소년 고용 업체 관리·감독 강화

기획재정부가 청소년 근로자를 고용하는 업체의 최저임금 준수 여부를 관리 감독하기 위해 내년도 11억 2천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가족이 보유한 회사 근무" 1만1천명↑

통계청은 가족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일하는 `무급가족종사자`가 지난 10월에 지난해 보다 1만1000명가량 늘어 11개월 만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패션그룹형지, 경력단절 여성 채용

패션그룹형지가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는 `워킹맘 리턴즈`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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