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재환이 전역했다.
▲ 최재환 전역(사진=최재환 미투데이)
최재환 소속사 에스플러스 관계자는 14일 한 매체를 통해 "최재환이 지난 12일 전역했다"며 "조용히 전역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알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현재 드라마 출연을 조율 중에 있다"며 "전역 후 비교적 빨리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재환은 지난해 2월 13일 충남 육군 논산 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했다.
최재환 전역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재환 전역, 벌써 전역한 거야? 시간 정말 빨리 지난간 듯", "최재환 전역, 입대한지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전역이라니..역시 밖에 있으면 시간을 잘 가는 듯", "최재환 전역, 축하드려요.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재환은 2002년 영화 `미안압니다`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국가대표`, `비열한 거리`, `화려한 휴가`, 드라마 `파스타`, `무사 백동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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