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가 다음 달 13일 회원 2만7천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놀이시설 무료이용, 인기가수 콘서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제9회 프리(Free)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에 초청된 회원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이은미, 임창정, 백지영, 울랄라세션 등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관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행사당일 롯데카드를 사용하고 영수증을 제출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콘서트 출연진과 유명 연예인의 소장품을 드리는 행사도 진행합니다.

이번 축제에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오는 30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11월 한 달간 30만원 이상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중 추첨을 통해 총 8천명(1인 2매)을 초청하고, 홈페이지 가입이벤트와 블로그·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1만1천명을 초대합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에도 재미와 감동을 담은 풍성한 이벤트로 회원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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