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는 7일 에콰도르 의약품 공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에에콰도르 국립의약품구매공사의 엔파마 사장이 한국을 방문해 국산의약품 수출에 대한 협의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9월 체결된 엔파마와 한국 고려제약간 의약품 수출 MOU에대한 후속 논의와 더불어 수출 가능 품목 탐색 등 제약분야 확대가 본격화 될 전망입니다.
복지부 관계자는 "중남미 시장을 진출하는데 가장 걸림돌은 아직 한국제품이나 기업에 대한 인지도가 적고 품질·안전에 대한 신뢰와 이해가 부족한 것"이라며 "정부차원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금번 엔파마 사장 방한은 제약분야 협력을 한단계 끌어 올리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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