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민간기업의 참여를 통해 매년 10가구씩, 장애인 30가구의 저소득 장애인 집수리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한미글로벌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따뜻한 동행`이 장애인 생활 환경 개선에 참여해 2015년까지 모두 30가구의 집수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시가 기존에 해오던 매년 100가구 집수리에 재정 부담없이 10가구를 추가해 민간의 협력으로 지원하게 됩니다.

저소득 중증장애인 집수리 사업은 세대주나 세대원이 장애등급 1~4급 장애인이며, 차상위 이하 가구 중 1년 이상 거주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내년도 사업은 1~2월 사이 거주하는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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