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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인구 2. 조명진 3. 성균관대학교 입학처 4. 김동우 5. 진품명품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조명진 2. 넥서스5 3. 성균관대학교입학처 4. 한국시리즈7차전 5. 구글플레이



현재 검색어에는 KBS1 `TV쇼 진품명품`(이하 `진품명품`) 녹화중단과 관련된 검색어가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윤인구, 김동우, `진품명품`이 모두 이와 관련된 뉴스입니다. 지난 달 31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의 한 스튜디오에서는 `진품명품` 가을개편 녹화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진품명품` 진행자 교체 문제로 사측과 제작진의 입장 차이로 녹화가 무산됐습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기존 진행자였던 윤인구 아나운서와 새로운 진행자인 김동우 아나운서가 모두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김흥수 아나운서 실장과 황수경 아나운서 부장 등이 윤인구 아나운서에게 나오라는 지시를 했고, 그 과정에서 고성이 오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진품명품` 제작진은 "우리의 의견이 수겸이 되지 않은 진행자를 받아들일 수 없다. 최악의 경우 일요일 생방송 까지 생각하고 있다. 사측이 MC 선정 과정에서 우리의 의견을 수렴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KBS 측은 "개편 이전에 있었던 MC 조정회의에서 결정이 난 사항이므로 번복할 수 없다. 조만간 재녹화를 통해 방송에는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진품명품`은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녹화일이 얼마 남지 않아 이번 사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배우 조명진이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조명진은 지난달 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6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중, 딸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남편 박한이 선수를 응원했습니다.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선수의 아내인 조명진은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딸 역시 깜찍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1979년생인 조명진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2001년 MBC 드라마 `어쩌면 좋아`를 시작으로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했습니다. 특히 조명진은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을 보좌하는 무덕 역을, `선덕여왕`에서 신녀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습니다. 야구선수 박한이와는 1979년생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사진=MBC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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