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결혼`







배우 정겨운이 내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정겨운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한국경제TV와의 전화통화에서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오후 3시 강남구 역삼동 라움 웨딩홀에서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SBS 드라마 `원더풀마마`를 끝낸 후 양가 부모님과 상견례를 했고 최근 결혼 날짜를 잡았다. 신혼여행과 주례 등 자세한 사항은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04년 모바일 드라마 `다섯개의 별`로 데뷔했다. 드라마 `태양의 여자` `싸인` `원더플 마마`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사진=정겨운 미투데이)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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