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에어쇼`가 오늘부터 27일까지 3일간 청주국제공항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 2013의 항공기 전시 및 곡예비행의 항공기중심 행사인 청주국제공항 에어쇼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비행과 호주 `Maxx-G` 비행팀의 곡예비행, 고공 낙하 시범 등을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공군의 F-15K, T-50, KF-16, F-4E, 국산 다목적 헬기인 수리온의 시범비행과 함께 지난 8월부터 공군에 실전배치 되기 시작한 경공격기 FA-50을 공개한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청주공항의 위상과 인지도를 높이고 충북이 항공우주산업과 MRO(항공정비산업)를 선도할 의지가 있다는 점을 홍보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무료이며, 자세한 정보는 청주국제공항에어쇼 홈페이지(www.airshow.or.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서예지기자 yjse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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