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특허 수업서 나온 TV 쇼핑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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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ERICA캠 특허 설명회

ERICA캠퍼스 학생들은 지난해 1학기부터 ‘특허와 협상’ 과목에서 광고 없는 광고를 주제로 특허를 출원해왔다. 학생 주도로 출원했거나 출원 예정인 특허 건수는 60건이며 기업 연계 출원도 50건에 달한다. 송지성 디자인대학 교수는 “애플은 손가락 끝으로 화면을 벌려 확대한다는 개념으로 특허를 출원해 시장을 주도했다”며 “광고 없는 광고로 300개의 특허를 출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업에는 현직 변리사가 겸임교수로 참여해 특허출원 가능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