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16일 주요 외신은 미국 상원이 잠정 예산안이 찬성 83표, 부채 증액안이 81표를 얻어 가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번 안은 내년 1월 15일까지 정부 재정지출을 위한 임시 예산안을 편성하고 2월 7일까지 부채한도를 임시적으로 증액하는 내용을 포함합니다.
상원을 통과한 합의안은 이제 하원 표결, 오바마 대통령 서명 등을 앞두게 됐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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