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붉은 나폴레옹' 잠들다 입력2013.10.13 21:02 수정2013.10.14 02:48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트남 인민군 의장대원들이 13일 하노이 국립 장례식장에서 베트남 전쟁 영웅 보응우옌잡 장군의 관을 덮고 있다. 지난 4일 102세의 나이로 사망한 그는 1954년 프랑스군을 격파해 식민지였던 베트남 독립을 이끌었다. 베트남전에서도 미군에 맞서 승리하며 ‘붉은 나폴레옹’으로 불렸다. 국장 행렬에는 수십만명의 시민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다.하노이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中 칭화대, 학부 정원 150명 증원…AI 융합 인재 양성 본격화 중국 명문 칭화대가 올해 학부생 정원을 약 150명 확대한다.3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칭화대는 학부생 정원 확대를 통해 새로운 교양학부를 설립한다. 이 교육과정은 인공지능(AI... 2 'K팝 가수 최초'…블랙핑크 리사, 아카데미 시상식 달궜다 블랙핑크 리사가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축하 무대에 섰다. K팝 가수 중 최초다.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식 사회는 ... 3 '대학 꼭 가야 하나?'…청년들 몰린 '억대 연봉' 직업 정체 미국 경제 전문지 포천은 미국의 Z세대들이 더 이상 화이트칼라 직업을 꿈꾸지 않고 기술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24년 해리스 폴이 인튜이트 크레딧 카르마를 위해 진...